메가커피,컴포즈커피 누가 누가 잘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스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바로 메가커피 와 컴포즈 커피 이야기 입니다. 

 

메가커피 vs 컴포즈커피, 둘이 합쳐 3천개 눈앞...최단 기간 최대 확장

 

 

 

저가커피는 빽다방이 선구자인데 시장을 선점한거는 메가커피와 컴포즈 커피 입니다. 혹시 왜 그런지 아시나요?

 

제 생각에는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빽다방은 빽다방 이외에도 이미 수많은 브랜드들이 있기에 메가커피 와 컴포즈가 확장에 집중하는 에너지만큼 더본코리아에서 쓸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에 선구자 였으나 시장의 선점을 메가와 컴포즈에 내준게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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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가커피의 2020년 

2020년 메가커피는 118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600억을 넘었으며 영업이익은 270억의 수익을 창출하였다. 

2020년에만 397개 가맹점을 오픈하였다.....하루에 1개씩 오픈하였고 가~끔 2개 오픈한걸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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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컴포즈커피의 2020년 

아직 정보공개서가 업데이트가 안되었네요....2019년 내용만 있어서 메가커피 처럼 설명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대신에 여러 기사를 토대로 컴포즈의 2020년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컴포즈커피, 브랜드 론칭 이후 7년 만에 1,000호점 돌파 - 잡포스트(JOBPOST)

컴포즈커피는 2014년 7월 '경성대점'을 시작하여,
2015년 41호점 오픈, 2016년 95호점 오픈, 2017년 150호점 오픈, 2018년 220호점 오픈,
2019년 400호점 오픈, 2020년 800호점 오픈

2021년 7월 1,000호점 사상구청점을 오픈했다.

실적 이랑 기타 내용은 정보공개서에 2020년 실적이 나오면 추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기사에 보면 나오는 내용이지만 19년 400호점 에서 20년 800호점으로 두배 성장한것은 놀랄 일임에 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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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앞으로 저가커피 시장은?

 

"메가의 적은 메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출점 경쟁에 가맹점주들 속앓이

 

스타벅스 가 2021년 상반기 기준 1574개 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디야가 2021년 9월말에 3500호점을 달성하였다. 

 

메가는 21년 현재 1554호점(11월4일 기준) 이고 

컴포즈는 21년 현재 1198개(홈페이지 기준) 이다. 

 

물론 스타벅스를 저가 시장하고 비교할수는 없지만 크게 커피 시장으로 보았을때 

시장의 성장 한계선이 어디 까지 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습니다. 

 

이미 과포화 시장이지 않나 싶은거죠. 

 

물론 불과 10년전인 2010년에도 커피 시장은 과포화 라고 하였습니다. 

신규출점 주춤…커피전문점 포화?

2012년 기사 입니다. 이미 5대 브랜드인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출점이 주춤해진거 아니냐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커피 시장의 파이는 몰라보게 커졌습니다.

세계 평균은 거의 제자리이 지만 한국인의 커피사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이 언제까지 일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0년전에도 과포화였고 지금도 과포화 인거 같지만 여전히 인스턴트 커피의 시장이 존재 하기에 원두 시장의 성장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